그룹 B.A.P의 영재가 '더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udio.com
그룹 B.A.P(비에이피)가 세 번째 미니앨범 '배드맨(BADMAN)'의 동명의 타이틀곡 '배드맨'을 발표하며 인기에 시동을 걸었다. 물오른 미모로 백만 팬 몰고올 B.A.P의 히든카드 영재.
메인 타이틀곡 '배드맨'은 범죄로 얼룩진 세상에 전하는 B.A.P의 경고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B.A.P의 폭발하는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배드맨' 뮤직비디오 역시 미국 디트로이트 '트랜스포머' 시리즈 촬영지를 배경으로 한 웅장한 스케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B.A.P는 최근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배드맨'을 직접 소개하고, 멤버들이 꼽은 나쁜남자와 팬들이 궁금해 하는 숙소 생활, 달콤한 휴가 계획과 17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퍼시픽 투어를 앞둔 소감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개했다. 또, 방용국-힘찬, 대현-영재, 종업-젤로가 서로에게 궁금한 점들을 묻는 짝꿍인터뷰도 '더스타'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6일 공개되는 B.A.P의 더스타 HD 인터뷰(5개)를 보고 각각 기사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B.A.P 친필사인 CD(4명)와 멤버별 폴라로이드 사진(6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기간은 오는 8월 25일까지, 발표는 28일.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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