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수애 / 퍼스트룩 제공
수애가 완벽한 드레스 맵시를 자랑하는 ‘드레수애’다운 우아하고 매혹적인 패션센스가 담긴 명품화보를 공개했다.
수애는 패션지 '퍼스트룩'에서 ‘The Destiny'라는 콘셉트로 운명과도 같은 여배우로서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낸 고품격 화보를 촬영, 우아하고 고혹적이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애는 업스타일의 헤어와 세련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새틴 소재의 원숄더 원피스와 민소매 니트 톱 의상에 화려한 네크리스를 매치해 낭만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또, 볼륨감 넘치는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메이크업을 한 후, 비즈 장식이 화려한 튜브톱 블랙원피스와 광택소재의 셔츠와 숏팬츠를 입은 채 의상에 어울리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관능미를 맘껏 뽐냈다. 특히 수애는 레이스톱과 니트스커트를 입은 후 아찔한 쇄골라인과 은은한 섹시미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8월 15일 영화 <감기>의 개봉을 앞둔 수애의 우아한 고품격 명품화보의 추가컷과 수애의 진솔한 매력이 담긴 인터뷰는 퍼스트룩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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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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