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기자간담회 / 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MONSTAR)' 기자간담회가 열려 하연수, 강하늘, 강의식, 박규선, 김민영, 다희가 참석했다.

하연수는 기자간담회에서 포털사이트 프로필 키(163cm)에 대한 질문에 "프로필 키는 회사 관할입니다"라고 재치있게 응수하며 "저 그렇게 키 작지 않습니다. 160cm은 됩니다"라고 씩씩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연수 기자간담회 현장에 인형같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누리꾼들은 "하연수 기자간담회 모습 인형인 줄", "하연수 기자간담회 혼혈설 해명한 거 보니 그럴 만", "하연수 기자감담회 정말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몬스타'는 상처받은 평범한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되면서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로 음악과 함께 사랑과 우정, 꿈을 키워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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