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부상투혼 / 사진 : 쎄씨 제공
B1A4가 썸머돌 다운 신나는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19일 패션매거진 '쎄씨'는 B1A4와 함께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B1A4의 멤버 바로는 부상 중임에도 열심히 화보촬영에 임해 완벽한 비쥬얼을 자랑했다.
촬영일인 새벽 6시 방송 녹화 중 부상으로 깁스를 한 채 스튜디오에 나타난 바로는 힘든 내색 없이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바로는 멤버와 스태프들에게 오히려 "괜찮다"며 밝은 모습으로 걱정하는 이들을 안심시켰다고.
공개된 화보컷에서 B1A4는 '이게 무슨 일이야'로 1위를 거머쥐고 명실상공 '썸머돌'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들은 특유의 장난스럽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B1A4멤버들의 속마음 고백이 이어졌다. 최근에 연기에 도전한 리더 진영은 처음 찍어본 키스신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으며 B1A4만의 끈끈한 숙소생활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또 가장 애틋하고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지닌 멤버로 바로를 지목해 주위의 궁금점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바로의 부상투혼 화보컷과 B1A4의 끈끈한 우정 이야기는 패션매거진 '쎄씨' 7월호에서 만나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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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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