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 화보 / 사진 : '캠퍼스 10' 제공
2AM 멤버 정진운이 섹시함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정진운은 최근 매거진 <캠퍼스 10>과의 화보 촬영에서 그동안 드러내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냈다.
'his youth'를 주제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정진운은 남성미 넘치는 모습과 트레이드 마크인 해맑은 눈웃음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185cm의 훤칠한 키와 뽀얀 피부,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로 모델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랑한 정진운은 시종일관 편안하고 유쾌하게 화보 촬영에 임했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진운은 "요즘 가장 설레는 것은 고대 페르시아에서 유래한 악기인 해머드 덜시머에 빠져 혼자 유튜브를 보고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고, 연일 화제가 되는 근육질 몸매에 대해서는 "몸이 느슨해지는 느낌이 들면 바로 운동에 몰입하는 '운동 마니아'이다"고 밝혔다.
또, 정진운은 여자에게 반하는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대부분의 남자들이 반하는 모습인 포니테일 머리를 했을 때 드러나는 뒷목과 어깨선에도 반하지만, 드러나지 않는 옷을 입었을 때 은근함 섹시함이 더 끌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진운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캠퍼스 10>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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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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