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윤지 / 인스타일 제공
배우 이윤지가 패션 화보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아련한 여성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에서 샤를로뜨 갱스부르로 변신해 뮤지션적 감성을 풍부하게 타고난 샤를로뜨 갱스부르의 파리지엥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입고 하늘하늘하면서도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윤지는 데님재킷을 입고 소파에 기대 아련한 눈빛을 담았다. 전체적으로 시크한 여성 뮤지션의 느낌을 품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독특한 감정선이 녹아 든 탄탄한 연기를 갖춘 이윤지가 뮤지션적 감성이 있는 배우 갱스부르와 같이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윤지를 칭찬했다.
한편 이윤지는 현재 차기작을 살펴보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