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미닛 / 나일론 제공
사랑스러운 다섯 소녀들, 걸 그룹 포미닛이 봄을 닮은 화보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안긴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 4월호 화보에서 포미닛 멤버들은 점프슈트와 슬리브리스 탑을 입고 달콤한 모습을 보여줬다. 솜사탕과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모습은 기존에 포미닛이 보여줬던 여성스러운 섹시한 모습과는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컴백을 앞둔 포미닛은 "가요계의 흐름이 어떻든 저희가 활동하고 있는 게 마음에 들어요. 1년에 한번씩 음반이 나오고 활동을 하잖아요 그때가 1년 중 우리가 가장 예뻐 보일 때 일거예요. 이번 음반은 기대하셔도 좋아요. 이제 우리 모두가 성인이 되었으니까 포미닛은 더 예뻐지고 달라질 테니까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포미닛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나일론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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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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