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효주 / 인스타일 제공
배우 한효주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3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효주는 창간 10주년을 맞은 인스타일의 자선 프로젝트로 독거노인 돕기를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개인적으로도 남몰래 꾸준히 자선단체를 후원하고 있었던 터라 굳이 만인에게 공개되는 자선화보를 찍는 것이 필요한가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화보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한효주가 보여준 천진난만하고 해맑은 모습은 사회에 대한 착한 배려와 마음씨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았다”며 "커다란 블록 박스들 사이에서 그녀는 행복한 모습이었다. 이것이 바로 자선을 실천하는 자의 아름다운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효주와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3월호 창간 10주년 자선 북 ‘Love Actually’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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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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