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 제공

배우 한혜진이 화보에서 고혹적인 여신 미모를 선보였다.

한혜진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촬영에서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한혜진은 컷마다 풍성하고 다양한 표정으로 콘셉트를 살려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그녀는 다양한 색상의 옷들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가 하면 다른 소재의 의상과 표정 주문에도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촬영을 마쳤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최근 근황과 함께 배우로서 10년간 느꼈던 감정들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한편, 한혜진은 신하균과 함께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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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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