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그 걸 제공
이웃집 꽃미남이 한 자리에 뭉쳤다.
vN 새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 출연 중인 꽃미남 5인방 윤시윤, 김지훈, 고경표, 김정산, 미즈타 코우키가 패션 잡지 <보그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스카프를 두른 아름다운 소년들'이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다섯 명 모두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소화하며 멋진 포즈를 취했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섯 꽃미남은 이번 밸런타인 데이에 원하는 선물에 대해 예쁜 여자친구를 선물 받고 싶다는 김지훈을 필두로 다른 네 사람 모두 여자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고백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현재 방영 중인 <이웃집 꽃미남> 2011년 종영한 <꽃미남 라면가게>의 시청률을 넘기면 뽀뽀 인증샷을 올리겠다는 윤시윤과 김지훈, 그리고 최대한 가벼운 옷차림으로 한강을 활보하겠다는 공약으로 인터뷰는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
한편, 꽃미남 5인방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걸>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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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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