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아라 효민 / 인스타일,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인기 걸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겨울화보서 톰보이로 변신했다.
효민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를 통해 로맨틱하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으로 눈꽃무늬 팬츠와 사랑스러운 퍼, 액세서리 등을 컨셉트로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눈꽃나라를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촬영 관계자는 “시시각각 사랑스러우면서도 중성적이고,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놀랄 만큼 잘 소화해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화보 촬영겸 인터뷰를 통해 효민은 “지금의 위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고 있다”며 “이제 앞과 옆, 뒤도 돌아보고 가족과 친구들도 보면서 차근차근 완성도 있는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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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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