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스타일 제공
배우 박신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로맨틱 화보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니트'를 콘셉트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자신만의 성에 갖힌 라푼젤을 연상케 하는 매혹적인 소녀로 변신했다.
특히 박신헤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청순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신혜는 메이크업과 의상 콘셉트에 따라 느낌이 달라져 화보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곤 한다"며 "지금 촬영 중인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이 추운 겨울, 마음의 온도를 높여줄 동화 같은 로맨스를 그리는 만큼 '니트'를 콘셉트로 따뜻한 느낌을 연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신혜를 비롯해 유시윤, 김지훈, 고경표 등 매력 넘치는 이웃집 꽃미남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오는 1월 7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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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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