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스타일 제공

배우 고수가 뉴욕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고수는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에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수는 데님셔츠에 니트, 레드 컬러 팬츠 등을 코디하여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의 의상을 소화하며 탄탄한 몸매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수는 개봉을 앞둔 영화 <반창꼬>에 대해 소개하며 "<반창꼬>를 선택한 이유는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연기를 해보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이어 고수는 "한 번쯤은 나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싶었다. 기존의 멜로 장르와는 다른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또, 고수는 "최근 NGO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해 아프리카 말라위를 다녀왔다"고 근황을 밝히며 "결혼을 하고 나니 모든 것이 안정적이고 편안해졌다"고 가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편, 고수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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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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