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크로스진 데뷔 쇼케이스, '화려한 퍼포먼스'
기사입력 : 2012.06.08 오후 12:00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한중일 유닛그룹 '크로스진(CROSS GENE)' 쇼케이스가 7일 오후 광진구 멜론 악스홀에서 열렸다.


각국의 우월한 유전자들의 결합이라는 뜻의 '크로스진'은 한국 멤버 3명, 중국 멤버 2명, 일본 멤버 1명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전세계 음악 팬들을 찾아가는 새로운 콘셉트을 내세우고 있다.


현재 KBS2 월화드라마 <빅>에서 공유와 영혼이 바뀐 사춘기 소년 강경준 역을 맡은 신원호가 이 그룹에 속해 있다. 그룹 활동시 사용하는 예명은 신(SHIN). 신과 함께 일본 드라마와 패션 모델로 활동한 타쿠야, 중국 TV쇼 진행과 CF모델로 활동한 캐스퍼, 실력파 댄서 상민, 파워를 겸비한 보컬 제이지, 수려한 외모와 섬세한 보컬을 소유한 용석이 '크로스진'으로 활동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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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크로스진 , 쇼케이스 , , 타쿠야 , 캐스퍼 , 상민 , 제이지 , 용석 , 보이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