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 NO.1 걸그룹 '소녀시대'가 19일 3집 정규앨범 <더 보이즈> 발매와 동시에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더 보이즈' 콘셉트 화보에서는 금발의 숏커트로 파격 변신을 꾀한 써니와 여전한 발랄함에 성숙미를 더한 제시카와 티파니, 여신급 미모의 숙녀가 된 윤아와 유리, 부쩍 미모에 물이 오른 서현과 효연, 자신만의 확고한 색(色)을 찾은 태연과 수영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화제의 신곡 '더 보이즈'(The Boys)는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독특한 구성의 화음에 독창적이고 미래적인 사운드가 더해진 팝 어번 댄스곡.

소녀시대는 오는 21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선보이며 하반기 가요계 점령에 나선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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