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M관에서 열린 영화 '걸프렌즈'(감독 : 강석범, 제작 : 영화사 아람)의 언론시사회에서 주연배우 배수빈이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배수빈은 이번 영화에서 경쟁자가 아무리 많아도 갖고 싶은 매력의 훈남 진호역을 맡았다.
영화 '걸프렌즈'는 한 남자를 사랑하는 세 명의 여자가 질투와 우정을 동시에 품고 우호적인 관계를 엮어 나가는 코믹 멜로물로 2007년 제 31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이홍의 '걸프렌즈'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오는 17일 개봉.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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