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사전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솔로 무대 녹화를 마친 정국은 팬들을 향해 90도로 인사하고 반쪽 하트를 완성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국은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을 발매했다. '3D'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 중 최초로 두 곡이상 미국 빌보드 핫100 최상위에 오른 가수라는 기록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