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김남길은 '2023 KIM NAM GIL Global Tour ‘Again’ in Bangkok' 일정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취재진은 미리 공항 출국 소식을 듣고 취재를 위해 공항에 머물고 있었다.
김남길이 놀란 마음을 보인 것은 아이브 때문. 같은 비행기를 이용하는 둘은 비슷한 시각 차에서 내려 공항으로 이동했다. 아이브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과 그들을 찍는 셔터 소리에 김남길은 잠시 움츠러든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공항에서 이동할 때 김남길은 "나도 사실 저기서 보고 싶었는데"라며 아이브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전해 현장을 웃음짓게 했다. 이를 들은 한 영상 기자는 "비행기에서 보시면 된다"라고 조언했고, 김남길은 "아, 비행기에서 보면 되는구나"라고 하다가도 "비행기에서는 자야하는데 불편해 할 수 있으니까"라고 후배를 생각하는 다정한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남길은 오는 8월 15일 영화 '보호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보호자'는 배우 정우성이 감독과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