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말금이 '모자무싸'를 통해서도 현실적인 캐릭터를 그려갈 예정이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제작발표회 / 사진: 픽콘DB
17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극본 박해영, 연출 차영훈)(이하 '모자무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드라마.
극 중 강말금은 대학 영화 동아리 선후배 사이인 8인회 멤버이자 고박필름 대표인 '고혜진'으로 분한다. 황동만의 말, 행동 하나하나에 파르르 떨며 분노하는 자격지심 끝판왕인 남편 박경세가 너무 창피하다.
이번 작품에서도 현실적인 연기를 그려갈 것을 예고하는 가운데, 캐릭터를 어떻게 완성했는지 묻자 "고혜진이라는 인물이 영화를 사랑하는 인물이지만, 그걸로 밥벌어먹고 살 자신이 없어서 기자로 입사하게 된다. 거기에서 상처를 입고 다시 영화를 시작하게 해준 것은 박경세였다. 그렇게 부부가 됐고, 영화 제작자로서 영화 일을 하게 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이 사람은 낮에는 영화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가 밤에는 영화인들의 아지트를 만들어 술도 팔고 영화인들끼리 사연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 또 집으로 돌아와서 박경세와 영화 일을 하게 되는데, 자신의 생활과 일, 영화와 사랑, 삶이 얽힌채로 살아가는데 어떤 부분에서는 저도 그런 면이 있는 것 같다"라며 "주변의 여성 영화인들과 인터뷰를 찾아봤고, 영화사 대표님 한 분의 유튜브 채널을 자주 보면서 말을 따라하고 연구했다"라고 전해 어떤 캐릭터로 완성될까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오는 18일(토) 저녁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총 12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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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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