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들2' 정지훈, 빌런 역에 빠져 ♥김태희에게 혼쭐 난 사연?
기사입력 : 2026.03.31 오후 1:18
정지훈이 빌런 역할에 몰입해 겪은 일화를 전했다.
사진: 넷플릭스 제공

사진: 넷플릭스 제공

31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주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우도환, 이상이, 정지훈이 참석했다.

'사냥개들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와 우진(이상이)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 정지훈은 잔혹하고 냉정한 불법 복싱 리그의 설계자 '백정' 역으로 악역을 소화한다.

정지훈은 악역을 소화하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부터 신경쓰며 캐릭터를 완성했다. 그는 "감독님이 저에게 하신 주문이 정말 많으셨다. 웃는데 무서워야 하고, 눈은 웃으면서 사악해야 하고, 몸도 너무 좋으면 안 될 정도로 조금 벌크업하면서 복싱을 할 수 있는 정도의 몸을 원하셨다"라며 "오랜만에 조련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저는 좋았다.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만 하려고 했다. 제가 거의 1년 동안 '백정'으로 살아서, 집에서 한 번 그랬다가 정말 혼쭐이 난 적도 있다"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는 오는 4월 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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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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