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넷플릭스 제공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Netflix)의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
먼저 자연스럽게 외국인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긴 '호진'의 스틸은 그의 뛰어난 통역 실력을 가늠케 하며, 영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다중언어 통역사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극 중 다양한 언어를 넘나들며 활약할 김선호의 열연과 그가 선보일 섬세한 연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글로벌 톱스타로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과는 달리, 대중들의 앞에서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의 '무희'의 스틸은 하루아침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톱스타가 된 '무희'의 모습부터 인간적인 면모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고윤정은 '무희'의 복합적인 감정을 폭넓게 담아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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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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