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채민 인스타그램
'폭군의 셰프'에서 이헌 역으로 열연 중인 이채민의 비하인드컷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21일 이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폭군의 셰프"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군의 셰프' 촬영 현장에서 임하는 이채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채민은 왕의 복장을 하고, 사색을 즐기거나 대본에 열중하며 남다른 몰입감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손에서 손풍기를 놓지 않고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폭군'의 뜨거웠던 여름을 짐작케한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10회에서는 힘을 합쳐 대군 독살미수 누명을 벗은 연지영(임윤아)과 이헌(이채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며 한층 무르익은 로맨스로 달달한 엔딩을 선사했다. 이날 이헌은 연지영에게 "나의 반려가 되어다오"라고 마음을 고백하며 입맞춤을 나눴다.
임윤아와 이채민의 로맨스는 오는 27일(토)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11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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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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