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넷플릭스 제공
배우 진선규가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에서 신성영화사 대표 구중호로 변신, 1980년대 충무로 영화판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배우 진선규가 연기한 구중호는 상업적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권력 지향적 현실주의자로, 권력 앞에선 비굴하지만 약자에게는 냉혹한 본성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는 또한 1980년대 충무로 영화계의 권력 구조를 집약한 캐릭터로, 극의 갈등을 촉발하는 핵심축 역할을 한다.
▶엄정화, 한 뼘 비키니 아슬아슬하게 보여주네…상상력 자극하는 셀카
▶'故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반전 노출룩 입고 "한 달 동안 가시밭길 걸어"
▶박지영 아나운서, 풍만한 애플힙 자랑할 만…살아있는 섹시 바비 인형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