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임박' 이하늬, 전격 '애마' 제발회 참석 "다음주 출산 예정…둘째 예측 안돼"
기사입력 : 2025.08.18 오후 2:40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이하늬가 만삭의 몸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이해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하늬, 방효린, 진선규, 조현철이 참석했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이하늬)과 신인 배우 ‘주애’(방효린)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하늬는 1980년 대, 당대 최고의 탑배우 ‘정희란’ 역을 맡았다. 그는 앞서 출산 임박으로 현장에 불참할 것이 예고했지만, 당일 참석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그는 "사실 제가 둘째 출산이 빠르다고 해서, 제 컨디션이 예측이 안되는 상황이다보니, 제 마음은 너무 오고싶은데 약속을 못지키는 상황이 될까봐 고민하고 있었다. 보니까 오늘 나오지 않을 것 같더라. 그래서 가겠다고 말씀드렸다. 제가 '애마'에 대한 애정이 조금 남다른 것 같다. 기자님들께 최소한 인사라도 드리고, 시청자 분들께 '애마'를 말씀드리는 자리에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건강상태는 아주 좋다. 다음주가 사실 예정일이다. 조금 신경은 쓰이는데, 그래도 뒤뚱거리며 잘 다니고 있다"라고 참석을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시리즈 '애마'는 오는 8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 맹승지, 제주서 뽐낸 아찔 비키니 자태…'청량미 폭발'
▶ '김호진♥' 김지호, 50대 맞아? 탄탄한 비키니 자태 뽐내며 "철없는 어른들"
▶ 제이제이, ♥줄리엔강 옆 고자극 러닝룩…꽉 찬 볼륨감 돋보이는 브라톱 패션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이하늬 , 애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