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금쪽같은 내스타' 완전 기대 "ENA 창사 가장 히트작이 나오지 않을까"
기사입력 : 2025.08.12 오후 3:52
사진 :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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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이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1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 그리고 최영훈 감독이 참석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송승헌은 마흔 전엔 기필코 결혼을 하겠다고 다짐한 것도 훌쩍 지나, 쉰을 바라보는 노총각이 된 교통경찰 '독고철' 역을 맡았다. 송승헌은 "우선 옆에 있는 엄정화 선배님과 재미있는 작품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고, 촬영내내 즐거웠다. 대본 자체가 너무나 재미있었다. 저희는 항상 촬영하면서 즐겁게 했다. 살짝 기대감도 있다. 저희끼리 이야기지만 ENA 창사 가장 히트작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살짝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8월 18일 밤 10시 지니TV와 ENA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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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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