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제공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연쇄살인마 고현정의 충격적인 외출이 시작된다.
9월 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극본 이영종, 연출 변영주)이 첫 방송된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두 번째 포스터는 조금 더 강력하게 고현정을 포커싱해 시선을 강탈한다. 사마귀를 상징하는 초록색 빛이 포스터 중앙을 관통하는 가운데, 고현정은 우아함과 섬뜩함이 공존하는 기묘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빛 하나로 포스터 전체를 꽉 채우는 고현정의 아우라와 함께 "피 냄새? 난 좋아"라는 충격적인 카피가 어우러져 예비 시청자들에게 깊은 임팩트를 남긴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9월 5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 트와이스 지효, 확 벌어진 홀터넥 비키니가 아찔해…탄탄 글래머의 자신감
▶ '학비 12억' 현영, 비현실적인 초슬림핏 모노키니 자태…두 아이 엄마 안 믿겨
▶ 블랙핑크 리사, 엉덩이 라인 다 보이는 뒤태…고자극 자태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