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허성태 "레슬링 촬영 후 엄지발톱 빠져…체력 한계 느끼기도"
기사입력 : 2025.05.29 오후 4:50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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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가 발톱 부상을 언급했다.

29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 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 제작발표회가 열려 심나연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참석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허성태는 아시아대회 레슬링 동메달리스트이자 현재 강력특수팀 팀장 '고만식'으로 분했다.

허성태가 부상 투혼을 언급했다. 허성태는 "3개월 정도 일대일 트레이닝을 받았다. 엄지발톱이 빠진 건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발톱에 피멍이 든 상태로 있다가 새살이 돋아나면서 자연스럽게 발톱이 빠진 거였다. 내일모레 50을 바라보는 중년이라 체력의 한계를 느끼기도 했다"라고 그간의 고충을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오는 3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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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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