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재중 인스타그램
김재중이 수술대 위에 누워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MBN 새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촬영 현장 모습이다.
4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쁜 기억 지우개"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김재중은 주인공 '이군' 역을 맡았다.
사진 속 김재중은 수술대 위에 누워있는 모습과 머리 수술을 마친 뒤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검은 옷을 입고 어두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한편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8월 2일(금)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됐다. 또한 OTT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를 통해 공개되며 일본 U-NEXT,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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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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