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수종 인스타그램
KBS2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강감찬 장군 역으로 열연 중인 최수종이 남다른 에너지를 전했다.
20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여유와 감사와 사랑으로 모든 일을 헤쳐나가시길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보는 이들에게 남다른 에너지를 전하는 글과 함께 최수종은 '강감찬 장군의 모습을 한 스틸 사진 한 장을 함께 공개했다. 그는 '고려거란전쟁'에서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자신의 굳은 의지로 상황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밤 9시 15분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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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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