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효진 인스타그램
유지태의 아내이자 배우 김효진이 완벽한 몸매라인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31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란주언니 포스터 찍던날 #'무인도의 디바' 사진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싱그러운 블루톤의 드레스와 플라워 프린팅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김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블루톤의 드레스는 몸매를 드러낸 스타일로 김효진의 완벽 몸매를 도드라지게 하며 감탄을 더한다.
이에 '무인도의 디바'에서 함께 호흡하는 박은빈 역시 "란주 온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지난 28일 첫 방송했다. '무인도의 디바'는 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박은빈이 서목하, 김효진이 윤란주로 호흡한다.
김효진은 유지태와 2011년 12월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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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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