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제공
이날 손정현 감독이 신은수를 비밀병기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인터뷰를 통해 신은수를 극찬했던 손 감독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신은수 배우는 우리 캐스팅 리스트에도 없었다. 대본이 좋으면 캐스팅이 잘 되는데, 세 분이 하신다고 해서 감동적일 정도였다. 제게 애를 먹인 캐릭터가 청아였다. 아무래도 쉬운 캐릭터가 아니라서 어쩔 수 없었다"며 "어느 날 갑자기 드라마를 보는데 몸을 던져 연기하는 배우가 있더라. '저 친구 누구야'했는데 그게 신은수 배우였다. 그때 신은수가 우리 비밀병기겠구나 싶었다. 우리 드라마를 통해 빵 터지면 될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는 25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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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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