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이성민이 시즌2의 차별점을 소개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 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한동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성민, 경수진, 이학주, 김신록이 참석했다.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극 중 이성민은 사건의 중심에 있는 베테랑 형사 '김택록'으로 분한다.
이성민이 시즌1과 다른 시즌2의 매력을 짚었다. 이성민은 "시즌1이 낚시 같다면 시즌2는 약간 그물, 통발로 고기를 잡는 느낌인 것 같다. 시즌1 보신 분들이 저에게 '나는 처음부터 누가 범인인지 알았어'라고 얘기하시더라. 이번엔 누가 범인일까 찾는 재미가 전편보다 더 있을 거다. 그런 지점에서 우리 드라마를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매회 강렬한 엔딩을 예고한 이성민은 "엔딩 맛집, 떡밥을 준다고 생각하면서 매회 엔딩을 연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는 오는 5일 공개된다.
▶ 김사랑, 크롭티에 드러난 허리 라인…45세 안 믿기는 '명품 몸매'
▶ 효민, 수영복 입고 "입수 전" 아찔한 포즈…완벽한 '나이스 바디'
▶ 한지나, 비키니 입고 뽐낸 베이글녀 자태…팔로워 52만명인 이유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형사록2
,
이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