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블유스토리 제공
BL 웹드라마 ‘준과 준’의 공식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월 전 세계에 동시 방영되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BL 웹드라마 ‘겨울 지나 벚꽃’을 제작한 더블유스토리가 차기작 ‘준과 준’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준과 준’(극본 윤나라, 연출 김은혜)은 아이돌 출신 인턴사원 이준과 플러팅 천재 본부장 최준의 좌충우돌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로, 신예 기현우와 양준모, 조찬현, 박형섭이 캐스팅됐다. 평균 185cm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을 갖춘 이들이 그려나갈 러브스토리와 설렘 유발 케미에 팬들의 기대가 더해진다.
‘준과 준’은 더블유스토리가 오리지널 작품으로 개발하여 웹소설, 웹드라마, 웹툰으로 원 아이피 멀티전개로 첫 시도하는 작품이다. 또한, 감독과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을 MZ 세대(밀레니얼+Z세대)들로 구성해 앞으로 국내 BL 드라마 시장을 이끌고 갈 세대들의 새로운 감각과 활약에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한국 최초 BL 웹드라마 제작사 더블유스토리는 “드라마에 앞서 ‘준과 준’ 웹툰과 웹소설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엠스토리허브를 통해 7월 중 론칭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준과 준’은 오는 7월 20일 (목) BL 전문 플랫폼 사이트 ‘헤븐리’에서 선독점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일본 ‘라쿠텐 티비’와 그 외 나라들은 ‘라쿠텐 비키’, ‘라인티비’ 등 여러 OTT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방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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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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