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빙 제공
또한, 세 사람은 스티커 사진 콘셉트 촬영에 앞서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서로를 위한 소품을 골라주고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카메라 안과 밖 구분 없이 훈훈한 ‘팀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백 투 더 2006’을 방불케 하는 의상 콘셉트로 진행한 촬영 모습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세훈, 조준영, 장여빈은 자신만의 캐릭터 표현력을 뽐내며 서로 다른 사연과 성격을 가진 세 인물을 표현해내 봄과 함께 찾아올 청춘들의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오세훈, 조준영, 장여빈은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직접 소개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세훈은 “아직도 촬영 현장이 생생히 기억에 남는다. 친한 친구 사이인 세 사람의 우정이 잘 담겨진 작품”이라며 가시지 않는 현장의 여운과 함께 작품의 매력을 짚었다.
조준영은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케미에 비하면 지금은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강한 한 마디로 세 주인공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장여빈은 “고유와 준희의 브로맨스, 소연과의 삼각관계, 소연의 아픔이 관전 포인트”라고 ‘족집게’처럼 관전 포인트를 뽑아 본편 시청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깜짝 쿠키 영상을 통해 작품에서 남다른 브로맨스를 보여줄 오세훈, 조준영의 밸런스 게임 현장이 공개돼 두 사람의 현실 케미 지수는 몇 점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올봄, 풋풋한 설렘을 자극할 하이틴 로맨스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오는 5월 5일(금) 1, 2화가 첫 공개된다. 5일 첫 공개 이후 매주 금요일 2화씩, 총 8화를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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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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