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
드라마 촬영 기간이 무려 1년이나 걸렸다. 공효진, 이민호 주연의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가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측이 "12일(수) 촬영을 끝내고 국내외 시청자들을 만날 후반 작업 준비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우주와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이민호는 우주 관광객의 신분으로 우주정거장에 입성한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 맡았다. 공효진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최고의 우주 비행사인 캡틴 이브 킴 역으로 분한다. 이들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운명처럼 만나 특별한 로맨스를 그려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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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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