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윤아 인스타그램
임윤아가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 현장에서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29일 임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팬들이 선물한 커피를 들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임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연이어 공개된 커피차는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함께한 오충환 감독이 선물한 커피차였다. 오충환 감독은 '빅마우스'의 인연을 잊지 않고 임윤아의 촬영현장으로 커피차를 선물했고, 임윤아는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절하는 이모티콘으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임윤아는 오는 6월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구원' 역의 배우 이준호와 로맨틱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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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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