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웨이브 제공
이나영의 '박하경 여행기'가 한국과 일본 동시 공개를 확정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종필 감독의 신작이자 대체 불가 배우 이나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다.
특히 '박하경 여행기'는 일본 대표 이동통신사업자인 NTT 도코모(DOCOMO)가 4월 새롭게 런칭하는 OTT 서비스 'Lemino(레미노)'를 통해 일본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딱 하루만 떠나는 여행'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할 '박하경 여행기'가 한국을 너머 일본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일 동시 공개를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높이는 이나영 주연의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2023년 2분기에 웨이브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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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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