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상처로 가득한 뒷태→임지연 얼굴에 타카총…폭발하는 에너지
기사입력 : 2023.01.04 오전 10:08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송혜교의 폭발하는 에너지가 압도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에서다.

4일 넷플릭스 측은 "'더 글로리'에 전해진 전세계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며 미공개 스틸컷을 전격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미공개 스틸컷에서 지워지지 않는 흉터를 갖고 온 생애를 걸고 복수하는 문동은 역을 맡은 송혜교의 강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전작에서 보여준 로맨틱한 모습을 벗고 온 몸이 상처 자국으로 가득한 문동은의 옷을 완벽히 입었다. 특히 4일 공개된 미공개 스틸컷에서는 임지연의 얼굴에 타카총을 댄 송혜교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겨있어 '더 글로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공개 후 단 3일 만에 2,54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3위에 올라섰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싱가포르, 모로코, 홍콩 등 19개 나라의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송혜교 , 더 글로리 , 임지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