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 포토 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워너원 출신 박지훈을 비롯해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최현욱, 지난 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 홍경, 'D.P.'의 신승호, '소년심판'의 이연까지 도드라진 연기를 선보였던 이들이 한 작품에 뭉쳤다. 그 시너지는 어마어마하다.
7일 부산 해운대구 BIFF 야외광장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1'의 오픈토크가 진행돼 유수민 감독, 한준희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배우 박지훈, 최현욱, 홍경, 신승호, 이연이 참석했다. '약한영웅'은 상위 1%의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