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금수저 할머니 찾는 절박한 모습…운명 바꾸나(금수저)
기사입력 : 2022.10.07 오전 10:39
사진: MBC 제공

사진: MBC 제공


‘금수저’의 육성재가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7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김은희, 연출 송현욱·이한준) 측이 이승천(육성재)과 금수저 할머니(송옥숙)가 만나는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아버지 이철(최대철)이 누워있는 응급실을 지키던 이승천은 충격적인 상황을 맞닥뜨리고 뭔가 결심한 듯 숨겨둔 금수저를 들고 금수저 할머니를 찾아간다. 늦은 저녁, 이승천은 할머니를 목이 터져라 부르며 애타게 찾는 등 일생일대의 시련이 닥친 이승천이 금수저 할머니를 만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승천이 금수저 할머니를 다급하게 찾은 이유가 무엇인지, 자신의 바람대로 다시 한 번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이승천의 파란만장 이야기에 기대감이 높다.

이승천의 다변하는 상황을 유려하게 풀어내고 있는 육성재의 모습이 담긴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5회는 7일(오늘) 밤 9시 45분에 방송되며,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금수저 , 육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