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한소희, 그림같은 투샷…'경성크리처' 기대 이유
기사입력 : 2022.09.22 오후 1:20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박서준과 한소희의 투샷이 공개돼, 두 사람이 함께하는 작품 '경성크리처'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성크리처'의 스태프로 추정되는 인물의 SNS 게시물이 확산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스태프를 가운데에 두고 박서준과 한소희가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한소희는 스태프를 백허그하며 애교 가득한 분위기를 더한다.


박서준과 한소희는 드라마 '경성크리처'에 합류했다. 해당 작품은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을 배경으로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드라마다.

박서준은 '경성크리처'에서 북촌에서 가장 '핫'한 자산가이자, 경성 제일의 정보통 '장태상'을 맡았으며 한소희는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실종된 사람을 찾는 이들을 일컫는 별명) '윤채옥'으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다.

한편, 박서준과 한소희의 열연이 담긴 '경성크리처'는 오는 2023년 공개될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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