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은빈 인스타그램
박은빈이 진심을 다해 '우영우'에게 인사를 전했다.
23일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면서 사람을 알아가고 이해하기까지 매번 어떤 특별한 순간들을 겪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우영우가 그랬고, 영우도 그랬습니다"라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살면서 사람을 알아가고 이해하기까지
매번 어떤 특별한 순간들을 겪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우영우가 그랬고, 영우도 그랬습니다.
우영우월드를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있고 아름답게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겁나지만 기꺼이 용기내서 해보는 것.
영우가 걷기로 한 길이자,
영우를 통해 배운 길입니다.
그 길을 박은빈도 함께했던 여정이었어요.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뒷걸음질 치고 싶을 때
한 번쯤 영우가 냈던 용기를 떠올리고 싶습니다!
영우가 자신만의 세계를 확장해나가는 걸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영우를 응원해주신 여러분,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십시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박은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