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이규형·정진영 '변론을 시작합니다', 디즈니+ 독점 공개 확정
기사입력 : 2022.08.17 오전 11:10
사진: H&엔터테인먼트, 에이스팩토리, 하이콘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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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이규형, 정진영이 합류한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가 디즈니+를 통해 공개를 확정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와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딱드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


먼저 '검사내전', '기름진 멜로', '마녀의 법정', '풍선껌' 등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뛰어난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정려원이 이기기 위해선 뭐든지 물어뜯는 에이스 독종 변호사 ‘노착희’ 역을 맡아 싱크로율 200%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비밀의 숲', '보이스 시즌4', '하이바이, 마마!', '의사요한', '라이프',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선과 악을 넘나드는 천의 얼굴을 선보이는 이규형이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역으로 분했다.


여기에 '해피 뉴 이어', '불가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등장만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진영이 거대한 야망을 품은 대형 로펌 ‘장산’의 대표 ‘장기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 이들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동명의 에세이에 나오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꾸며진 흥미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숨겨진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로 긴장 넘치는 재미까지 예고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2022년 하반기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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