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종혁 인스타그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민우 변호사로 활약 중인 주종혁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28일 주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지척'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장의 사진 속에는 ENA 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 강기영, 주종혁, 박은빈, 구교환이 나란히 앉아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구교환은 피의자 '방구뽕' 역으로 특별 출연해 학원가에서 공부만 해야하는 아이들의 삶을 꼬집으며 울림을 선사했다. 방구뽕(구교환)의 변호를 맡은 한바다 변호사 정명석(강기영), 권민우(주종혁), 우영우(박은빈)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그를 변호했고, 이는 시청률 15.8%(닐슨코리아 기준)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주종혁이 공개한 다른 한 장의 사진에서는 캐릭터다운 '권모술수'를 의심케해 웃음을 더한다. 박은빈, 강기영, 주종혁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고, 이준호 역의 강태오만 마스크를 벗고 있는 것. 함께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한바다 팀의 아기자기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더한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는 오늘 28일(목) 밤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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