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온라인 제작발표회 / 사진: SBS 제공

최다니엘이 오랜만의 복귀 소감을 전했다.

26일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이재은, 연출 조수원·김영환)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조수원 감독을 비롯해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참석했다.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최다니엘은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 '석지형' 역으로 분한다.

최다니엘은 4년 만의 복귀작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복귀작으로 '오늘의 웹툰'을 선택한 이유로 조수원 감독과 동료 배우를 꼽았다. 그는 "일단 조수원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2연타를 곧 날릴 세정 씨와 일할 수 있어서 좋았고, 여러분들이 익히 알다시피 여심 살인범? 방화범?인 미남 윤수와도 함께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행복한 작품이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오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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