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 DB
배우 한혜진이 드라마 '신성한 이혼'의 주인공으로 5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혜진이 복귀작으로 선택한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은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혼’이라는 삶의 험난한 길 한복판에 선 이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한혜진은 극의 여주인공 ‘이서진’ 역을 맡는다. 기상캐스터 출신 라디오 DJ로 양육권 다툼으로 번진 이혼 소송 중,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과 엮이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앞서 신성한 역에 조승우가 캐스팅 소식을 알린데 이어 여자 주인공으로 한혜진의 출연이 확정되며 두 배우가 완성할 연기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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