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현 "세 번째 검사 역…허당같은 모습 표현 노력"
기사입력 : 2022.06.27 오후 3:21
사진 : KBS2 제공

사진 : KBS2 제공


권수현이 '미남당'을 통해 세 번째 검사 역에 도전한다. 전작과는 다른 캐릭터다.

27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고재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이 참석했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남한준(서인국 분), 한재희(오연서 분), 공수철(곽시양 분), 남혜준(강미나 분), 차도원(권수현 분) 등 아슬아슬하면서도 통쾌한 ‘직진캐’들의 활약을 예고한다.


권수현은 차도원 역을 맡았다. 그는 "차도원은 서부지검 형사부 검사다. 냉철하기도 하고 일적으로는 프로페셔널 하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허당미도 있고 귀여운 인물이다"라고 밝혔다.

권수현은 '어비스'(2019), '크라임퍼즐'(2021)에 이어 '미남당'에서 세 번째 검사 역으로 보여준다. 그는 "'어비스' 속 검사는 나쁜 사람이었다. 섹시하고 퇴폐적인 모습에 집중했다. 그래서 직업적인 특성보다 캐릭터적인게 중요했다. '크라임 퍼즐'에서는 조금 더 무게감있고 차분한 검사이지 않았나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미남당'속 차도원은 직업적으로 무겁거나 진중한 모습보다 말도 많고, 좀 빈틈도 많고, 귀엽고, 허당같은 모습이 많다. 차분하고 무게감있고 하는 모습보다 가볍고 통통튀는 모습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전작과의 차별성을 덧붙였다.

한편, '미남당'은 오늘(27일) KBS2에서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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