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김영대·김우석, '금혼령' 캐스팅…열일 행보 ing
기사입력 : 2022.06.14 오전 11:00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아우터코리아, 에일리언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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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과 김영대, 김우석이 로맨틱 코미디 사극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MBC 새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극본 천지혜, 연출 박상우·정훈)(이하 '금혼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유쾌, 통쾌한 궁궐 사기극이다.


찰떡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 중인 박주현, 김영대, 김우석이 각각 사기꾼 궁합쟁이 '소랑', 조선 대표 사랑꾼 '이헌', 의금부 도사 '이신원'으로 분할 예정이다.


박주현, 김영대, 김우석은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열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통통 튀는 세 청춘남녀가 그려나갈 '금혼령'은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새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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