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박민영-김재영 / 사진: 씨엘엔컴퍼니, 후크엔터테인먼트, HB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표, 박민영, 김재영이 '월수금화목토'에서 만난다.
3일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 연출 남성우) 측이 고경표, 박민영, 김재영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월수금화목토'는 결혼 대신 싱글라이프 헬퍼를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박민영 분)이 월·수·금요일은 장기 계약 중인 정지호(고경표)와 화·목·토요일 신규 계약한 강해진(김재영)과 얽히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박민영은 완벽한 외모, 능력, 매력을 가진 '최상은' 역을 맡았고, 고경표는 최상은의 월, 수, 금을 5년째 장기 독점 계약 중인 남자 '정지호'를 연기한다. 김재영은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 '강해진'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2022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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