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강승현, 전혜진, 박기량, 빅스 엔, 신수지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소녀시대 수영, 모델 강승현, 배우 전혜진, 치어리더 박기량, 빅스 엔,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 등이 6일 오후 서울 신사동 맨메이드 카페에서 열린 뷰티브랜드 'SK-II #피테라한병캠페인' 런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요즘 물오른 미모를 과시 중인 수영은 강렬한 레드립에 맞춘 언밸런스 기장의 레드 민소매 티셔츠로 포토월을 압도했다. 또한 수영은 상체에 강렬함을 준 만큼 세미 부츠컷 슬랙스와 스틸레토 힐은 블랙으로 통일해 '강렬하고 섹시'하면서도 품위를 지킨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었다.
'이천희 아내' 전혜진은 올 화이트룩으로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청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모델 강승현은 전혜진처럼 올 화이트룩을 선택했지만, 언밸런스 화이트 원피스로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치어리더 박기량 역시 민소매인지 재킷인지 궁금해지는 독특한 스타일의 올 화이트 슈트룩에 레드 클러치백과 레드 스틸레토, 그리고 치어리더를 연상케 하는 골드 롱 드롭 귀걸이로 특별한 파티룩을 연출했다.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는 무릎을 덮는 단아하고 청순한 화이트 원피스에 새틴 소재의 톤 다운된 버건디 힐로 우아함을 더했다.
보이그룹 빅스의 멤버 엔은 블랙 셔츠에 레드 재킷과 슬랙스로 세련된 슈트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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